[문화일보] 우리 대학 김희경 학우,

“TNKR 원어민 선생님의 1대 1 맞춤교육으로

영어 실력 크게 늘어”

비영리민간단체 북한이탈주민 글로벌교육센터(TNKR)가 탈북민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단체로 문화일보에 소개된 가운데, 우리 대학 김희경 학우가 단체에서 공부하는 탈북민으로 소개됐다.

김 학우는 “늦은 나이에 방송대에 입학하게 돼 영어 공부 걱정을 하던 중 탈북민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아 두 달 전 센터에 예비 학생으로 등록했다”라며 “원어민 선생님이 1대 1로 맞춤형 교육을 해주다 보니 짧은 시간에 영어 실력이 크게 늘었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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